Developing becomes a hobby

특정 함수의 파라미터를 전달 할 때, 호출 문장에서 즉석으로 객체를 생성하는 코드는 지양하자. 해당 내용은 이전 항목에서도 언급했던 내용인데, 아래의 예시를 보자. int priority(); void processWidget(std::tr1::shared_ptr pw, int priority); ... processWidget(new Widget, priority()); // 오류 위의 가장 마지막 문장이 에러가 나는 이유는 shared_ptr 클래스에서 생성자는 explicit 으로 선언되어있기 때문에 암묵적 변환이 허용되지 않는다. ... processWidget(std::tr1::shared_ptr(new Widget), priority()); 즉, 바로 위처럼 변경하면 정상적으로 컴파일이 진행된..

C++/Effective C++ 2021. 12. 5. 17:51

new, delete 의 형태 std::string *stringArray = new std::string[100]; ... delete stringArray; 위의 예시에서 잘 못된 점이 무엇일까? new 형식은 [] 배열 형식인데, 여기에 대응되는 delete는 배열 형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흔히들 말하는 new ↔ delete , new[] ↔ delete[] 형태의 짝을 맞추라는 말이다. 그런데 정확하게 어떤 동작들이 일어나길래 짝이 맞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 걸까? Heap 에 선언된 객체의 메모리 구조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단일 객체 : [Object] 배열 객체 : [size] [Object] [Object] [Object] [Object] ... 즉, Heap에서 배열 객체가 ..

C++/Effective C++ 2021. 12. 5. 17:50

자원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 모든 자원 관련 코드를 RAII 객체로 관리한다면, 사실 자원에 대한 직접적인 참조를 수행할 경우는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미 현장에서 쓰이는 많은 API 들이 직접적으로 자원을 참조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즉, RAII 객체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실제 현장에서는 자원을 직접 참조해야하는 경우가 허다하는 것이다. 아래의 예시 코드를 보자. // Factory Function std::tr1::shared_ptr pInv(createInvestment());// 항목 13에서 사용된 팩토리 함수 ... int daysHeld(const Investment *pi);// 실제로 제공되는 현장의 어떤 API ... int days = daysHeld(pInv);// 에러..

C++/Effective C++ 2021. 12. 5. 14:34

자원 관리 객체 핵심 복습 알다시피 자원 관리 클래스, 이른바 RAII 객체의 핵심은 자원 생성 시점에 초기화 ( Resource Acquisition is Initalizatiopn ) 소멸자에서 해당 자원을 해제 위의 두가지 개념이다. class Lock{ private: Mutex *mutexPtr; public: explicit Lock( Mutex *pm ) : mutexPtr(pm) // explicit : 자동 형변환 방지 { lock(mutexPtr); } ~Lock() { unlock(mutexPtr); } } ... Mutex m;// 쓰고 싶은 뮤텍스 정의 ... {// 임계영역 블록 Lock m1(&m);// 뮤텍스 잠금 ... } 위의 코드를 보면 자원을 생성하는 시점에 lock ..

C++/Effective C++ 2021. 12. 5. 14:13

자원이란?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말하는 자원은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동적 할당되는 메모리 외에도 파일 서술자 ( File Descriptor ), 뮤텍스 ( Mutex ), GUI, 폰트, 브러시, 데이터 베이스 연결 및 네트워크 소켓, 여러 Handler 역시 모두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말한 모든 자원들에는 절대적이고 공통된 규칙이 하나 존재하는데, 모든 자원은 사용된 이 후에 반드시 해제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간단한 규칙을 지키는 것이 굉장히 간단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아래의 예시를 보자. class Investment {...} ; Investment* createInvestment(); // Investment 객체에 대한 팩토리 함수 위와 같이 객체 포인터를 ..

C++/Effective C++ 2021. 12. 5. 14:09

객체를 복사하는 함수 이전에 언급했다시피 복사 생성자, 복사 대입 연산자는 기본적으로 컴파일러가 생성해준다. 컴파일러가 만들어주는 코드는 지극히 심플한 목적을 수행하는데, 해당 객체의 모든 데이터를 직접 복사 ( Deep Copy ) 하는 것.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해당 함수들을 프로그래머가 직접 정의하는 순간부터 컴파일러는 이러한 자동 생성 행위를 하지 않는다. 문제는 복사 되지 않는 데이터에 대한 경고조차 해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래의 예시를 보자. void logCall(const std::string& funcName); // 로그 기록내용 만듦 class Customer{ public: Customer(const Customer& rhs); Customer& operator=(const C..

C++/Effective C++ 2021. 12. 5. 14:04

operator= 에서 자기대입에 대한 처리가 빠지지 않도록 하자 자기 대입 ( self assignment ) 이란? class Widget {...} Widget w; ... w = w; 위와 같이 자기 자신에게 대입 연산자를 적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따로 처리하지 않는다면, 컴파일러는 아무런 문제도 제기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라도 작성이 가능하다. ( 설계자, 사용자 모두 ) 단순히 위의 코드만 본다면 누가 저런식으로 사용할까 싶겠지만, 조금만 모습을 바꾸면 누구라도 실수할 수 있다. a[i] = a[j]; ... *px = *py; 두 문장 모두 자기 대입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러한 경우가 없도록 완벽하게 사용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설령 실수를 한다고 해도 컴파일러가 제지하지 않는다는 것..

C++/Effective C++ 2021. 12. 5. 13:59

대입 연산자는 *this의 참조자를 반환하게 하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종의 관례(Convention)에 해당한다. 아래의 코드가 자연스럽다고 느낀다면 이 관례를 지키는 것이 옳다. int x, y, z; x = y = z = 15; // x,y,z 모두 15 대입 x = (y = (z = 15)); // 위의 내용은 사실 이것. 위의 코드처럼 z 에 15 가 먼저 대입되고, 그 결과 ( 갱신된 z) 가 다시 y에 대입 되고, 마찬가지로 다시 그 결과(갱신된 y)가 x에 대입 된다. 이처럼 대입 연산자는 기본적으로 우측 연관(right-associative) 특성을 가지며 좌변 객체에 대한 참조자를 반환한다. class Widget { public: //... Widget& operator=(const W..

C++/Effective C++ 2021. 12. 5. 13:55